'내귀에캔디2' 박은빈 "미팅+MT 경험 無, 로망만 컸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3 00: 48

'내귀에 캔디2' 박은빈이 FM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tvN '내귀에 캔디2' 최종회에서 박은빈은 백성현과 통화하기 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
이성과 전화 통화를 해 본 적이 별로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미팅 한 번도 못했다. 일반 여대생처럼 MT를 가 본 경험도 없다. 정말 경험이 없어서 모른다"며 수줍게 웃었다. 
그리고는 "만화나 책 등 간접 경험으로 유사 연애 경험은 해 봤지만 실제랑 다르더라. 로망만 많다.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주변에 남자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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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귀에 캔디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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