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2' 백성현, 말실수+얼굴공개로 박은빈에 정체 들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3 01: 01

"오빠 정대만이야"
'내귀에 캔디2' 백성현이 말실수로 박은빈에게 정체를 들켰다. 
23일 오전 전파를 탄 tvN '내귀에 캔디2' 마지막 회에서 백성현은 박은빈은 통화에 집중한 나머지 자신의 이름을 말해버렸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말실수를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박은빈은 이미 '성현'이라는 이름을 캐치한 상황. 백성현은 계속 박은빈의 정체를 몰랐고 박은빈은 눈치챈 듯 미소 지었다. 
심지어 백성현은 영상통화를 하다가 자신의 얼굴까지 보여주고 말았다. 박은빈은 "정대만 오빠 머리카락이 짧네? 나 오빠 누군지 알아"라고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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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귀에 캔디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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