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불후’ 300회 특집, ‘무한도전’ 제치고 토 예능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23 07: 10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마지막 방송이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시청률은 10%(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2%에 비해 1.8%P 상승한 수치다.
‘불후의 명곡’은 최근 3주간 300회 특집 방송을 선보였는데 첫 번째 특집 방송이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제친 것에 이어 지난주 방송은 ‘무한도전’에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하지만 다시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마지막 방송이 다시 ‘무한도전’(9.8%)을 제친 것은 물론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2.9%,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3.8%,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3.6%, 4.3%, KBS 2TV ‘연예가중계’는 5.3%, ‘배틀트립’은 5.4%,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9%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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