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포상휴가 차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형식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발리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풍경의 정원을 배경으로 흰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박형식은 23일 SNS를 통해 “민혁과 국두. 민국이. 혁두. 민두. 혁국? 국민. 국혁. 두민. 두혁. 암튼 그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수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형식과 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상에서는 항상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힘쎈여자 도봉순’ 팀은 지난 20일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mk3244@osen.co.kr
[사진] 박형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