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두 주먹 불끈'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4.23 16: 35

김민선이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김민선5(22 CJ오쇼핑)은 23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번째 대회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우승을 확정 지은 김민선이 환호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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