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스크럭스, 권오준 상대 3-3 동점 솔로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23 16: 56

재비어 스크럭스(NC)가 시즌 6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스크럭스는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 동점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스크럭스는 2-3으로 뒤진 8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성 세 번째 투수 권오준의 2구째 체인지업(128km)을 공략해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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