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양석환,'승리의 세레머니'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4.23 17: 13

LG가 KIA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는 시즌 7번째 3연전에서 처음으로 루징 시리즈를 경험했다. 
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투타의 조화 속에 7-1로 승리했다. LG 선발 소사가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LG 양석환과 히메네스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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