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민진웅 이미도, 역시 천생연분..입덧도 같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23 20: 37

'아버지가 이상해'의 민진웅이 본격적인 뒷바라지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준영(민진웅 분)은 김유주(이미도 분)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준영과 유주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동했다. 준영은 눈물을 보였다. 준영은 "앞으로 입덧해도 잘 챙겨주겠다"며 "나만 믿으라"고 말했다.

유주는 김치를 먹다가 입덧을 했다. 준영 역시도 입덧을 함께 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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