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김구라, 롤러코스터에도 강했다..여유로운 웃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23 21: 49

방송인 김구라는 롤러코스터에도 강했다.
김구라와 이기광은 23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며 털실에 옷핀을 꿰는 게임을 임했다.
한조가 된 김구라와 이기광은 시작부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롤러코스터가 점점 올라가자 긴장감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초고속의 롤러코스터에도 이기광에게 "빨리 꽃아라. 기광아 꽂아"라고 재촉했다. 그러다 두 사람은 실성한 듯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 결과 김구라와 이기광은 세개의 옷핀을 뀄다. 김구라는 "우리 그래도 잘했다"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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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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