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은지원, 역시 게임천재..놀이기구타며 옷핀 꿰기 대성공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23 21: 55

은지원는 역시 게임천재였다.
박명수와 은지원은 23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선 롤러코스터를 타며 털실에 옷핀을 꿰는 게임을 임했다.
은지원은 사전에 롤러코스터 구간을 외워두는 치밀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은지원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도 여유로운 구간에서 척척 옷핀을 뀄다.

그와중에 박명수는 실성해 괴성을 지르기 바빴다. 은지원은 어금니를 꽉 깨물고 끝까지 노력했다.
그 결과 박명수와 은지원은 13개를 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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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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