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분노의 질주8' 250만·'미녀와 야수' 500만 돌파..美장악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24 07: 01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이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이었던 21일부터 23일까지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전국 68만 2,55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258만 1,316명.
이로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편인 이 영화는 지난 12일 개봉한 이래 개봉 12일만에 25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미녀와 야수'는 같은 기간 10만 4,830명을 더해 누적관객 502만 2,199명을 나타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지난 달 15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개봉 6주차에도 뒷심을 보이며 500만 돌파를 이루게 됐다. 
윤제문, 정소민 주연 코미디영화 '아빠는 딸'은 16만 6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랭크됐다.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 '프리즌'이 각각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 nyc@osen.co.kr
[사진] 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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