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청하 "난 출발점에 서있어, 다음 길목만 찾아도 만족"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24 10: 08

I.O.I 출신 김청하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김청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로 보컬리스트로서 면모까지 드러낸 김청하의 화보 촬영은 잘 알려진 파워풀한 모습보다는 세심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청하는 “왁킹 전공이지만 원래 장르 상관없이 다양한 노래를 좋아한다”며, “걸그룹 연습생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인 것 같다. 누구든 지친 하루를 마친 후 침대에 딱 누웠을 때 ‘하’ 한숨을 쉰다. 그 한숨을 담은 곡이다"고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을 직접 설명했다.
I.O.I 출신 최초의 솔로로 데뷔하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김청하라는 사람은 이렇습니다. 이런 면도 있어요. 나로 한번 시작해볼게요, 라는 출발점에 서 있는 거다. 여기서 다음으로 가는 길목만 찾아도 만족할 것 같다.고 소박하지만 당찬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김청하는 5월 장기인 댄스곡 타이틀의 미니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 김청하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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