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이다’ 손연재 “다큐 촬영, 운동선수 맞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24 11: 29

손연재가 다큐멘터리 촬영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24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EBS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선수생활 할 때는 조금이라도 다칠까봐 쉬는 날에도 높은 데도 안 가고 언덕도 조심하고 그랬는데 이제 선수 생활을 안 하니 진짜 야생을 체험한 것 같아 재미있었고 한편으로는 운동선수가 맞았나 싶을 정도로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다”고

'이것이 야생이다'는 자연과 야생의 정수를 실제 현장에서 몸으로 겪으며 생생히 전하는 프로그램. 오는 30일 밤 9시 5분 첫 방송. /mk324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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