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무도’와 격차↑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4.24 13: 55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2017년도 4월 24일 발표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가 18.33%란 높은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무한도전 5.13%)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지훈이 출연자 화제성 1위인 가운데 이대휘, 윤지성, 안형섭, 배진영, 주학년이 3위부터 7위까지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무한도전’과 ‘윤식당’은 순위 변동 없이 2,3위를 차지했으며 '아는형님’이 4위로 4계단 상승한 반면 ‘복면가왕’은 가왕결정전이 방송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그 뒤로 15계단 상승하며 6위에 오른 ‘유스케’를 시작으로 방송 시작 전 높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는 ‘크라임씬3’, ‘썰전’이 각각 7,8위에 올랐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트와이스 무대의상이 화제가 되면서 지난주 13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4월17일부터 4월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6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24일에 발표한 결과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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