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바다, ‘냉부해’ 출연..결혼 후 첫예능 ‘♥스토리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24 14: 24

가수 바다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결혼 후 처음 출연하는 예능이다.
바다는 오늘(24일)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솔비와 함께 게스트로 참여했다. 바다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처음으로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를 처음 선보인다.
앞서 바다는 3월 23일 9살 연하의 훈남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행복한 모습들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던 바다가 이번에는 신혼집에 있는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바다가 결혼 후 처음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는 전언이다.
또한 바다와 함께 출연하는 솔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선보였지만 냉장고를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관심이 쏠린다.
바다와 솔비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5월 1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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