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주혁 "'석조저택' 위해 4개국어와 피아노 맹연습"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4.24 14: 39

'컬투쇼'의 김주혁이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위해 했던 준비들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주혁과 고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주혁은 영화 속 재력가 역할을 위해 "4개국어를 해야 하고 피아노도 잘 쳤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준비해야 할 게 많았다. 일단 피아노를 정말 못 치는데 한 곡을 잘 쳐야 해서 엄청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고수는 "역할 때문에 마술 선생님께 직접 마술을 배우기도 했다. 외적인 변화도 많다. 변화가 정말 많이 있으니 기대 부탁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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