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보라, YMC와 재계약 한번 더..배치기는 계약 종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24 16: 21

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신보라는 최근 현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앞서 지난 2015년에도 계약금 없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이 성사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보라는 현재 YM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OST Part.5 '바보같아요' 음원을 공개하기도. YMC엔터테인먼트는 그의 첫 소속사다.

역시 YMC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이었던 힙합그룹 배치기는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관계자는 OSEN에 "계약은 종료됐지만 앨범 한 장의 계약이 더 남아있는 상태라 계속 함께 작업 중이다. 또한 재계약 여부를 떠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MC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이루 부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것을 비롯해 에일리, 제시 등이 소속돼 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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