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이성민 "촬영 위해 배 면허증 땄다, 합법적 운영"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24 16: 35

 배우 이성민이 작품을 위해 '배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성민은 24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보안관’(감독 깅형주)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저희가 촬영을 위해 굉장히 합법적으로 운영했다”며 캐릭터를 위해 면허증까지 땄다고 말문을 열었다.
‘보안관’에서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 대호를 연기한 그는 “면허가 없으면 촬영 중이라고 해도 배 운전을 못 한다. 그래서 촬영을 위해 배 면허증 땄다. 합법적으로 운영한 것”이라며 “영화에 나오는 주진모 선배님도 잠깐의 배 촬영 장면을 위해 면허증을 따셨다”고 밝혔다.

5월 3일 개봉./ purplish@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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