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OSEN에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열애설 보도 직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수목극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모델 출신 연기자라는 공통 분모와 함께 같은 소속사, tvN '치즈인더트랩'과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연속해서 만난 인연이 있다.
아래는 YG에서 보내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습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