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혁오 “앞으로 앨범 자주 낼 것..부제를 달까 생각 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4.24 20: 20

혁오가 앞으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자주 신곡을 내겠다는 각오다.
혁오는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혁오 새 앨범 발매기념 서울 모처 쇼케이스’라는 타이틀로 현장을 생중계로 공개했다.
먼저 혁오는 ‘와리가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Tokyo Inn’을 선보인 뒤 어색한 인사를 전했다. 보컬 오혁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혁오입니다. 2년 만에 앨범을 냈다. 진행을 몇 번했었는데 저희끼리 하니까 재앙이더라. 그래서 MC분을 모셨다”면서 이번 앨범 커버 제작에 도움을 준 노상호 씨를 모셨다.

앨범 타이틀에 대한 질문에 오혁은 “나이에 관련된 앨범이다. ‘20’을 만들 때만해도 스무살 때 만든 곡들을 모아서 낸 앨범이라 ‘20’으로 했다가 ‘22’ 때도 비슷한 느낌으로 당시 만들었던 곡을 모아서 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23살에 만든 곡들을 모아서 낸 것이다. 사실 지금 만 나이로 23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부터 앨범은 자주 낼 생각이다. 이제는 부제를 달까 생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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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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