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박상면 “성시경 주당..48시간 동안 술 마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4.24 21: 47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박상면이 성시경의 어마어마한 주량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패널들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박상면이 술을 잘 마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자 박상면은 “강호동, 김구라, 지상렬 등 잘 마시는 분들과는 다 마셔봤다. 다들 잘 드시더라”고 말했다.

MC들은 누가 가장 잘 마시느냐고 물었고, 박상면은 “성시경, 정말 깜짝 놀랐다. 48시간 동안 술을 마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냉부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