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권율vs박세영, 어제의 연인이 적으로 '전면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24 22: 12

권율과 박세영이 전면전을 선포했다.
24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서로를 살인자로 몰려는 정일과 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은 경호의 설득에 수연을 살인자로 몰려는 결심을 굳힌다. 정일은 상구와 약속을 잡는다.
수연 역시 정일을 살인자로 몰아넣을 계획을 세우고, 권율과 복도에서 마주치자 들으라는 듯 "내 남편 상구가 건드렸다. 누가 죽이라고 시켰는지 계좌 추적하라"고 독을 세웠다.

한편, 일환은 영주를 감옥에 넣을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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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귓속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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