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김지석, 폭동 시작..죄 없는 부하들 죽어나갔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24 22: 16

김지석의 폭동에 부하들이 힘들어했다.
24일 방송된 MBC '역적'에는 연산군(김지석)이 홍길동(윤균상)에 당한 일이 알려질까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산군은 내시에게 "절대 밖에 알려지선 안된다. 철저히 단속하라"고 명령했다.

이어 연산군은 "궁 안의 일을 밖에 말했다"며 죄 없는 부하들을 죽였다. 점점 부하들은 연산군에 질려 "미쳐버리겠다. 염증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이를 안 홍길동은 "전하께서 멈추지 않으면 내 힘이 더 커진다"고 독백하며 이를 갈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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