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박선영, 스킨십없는 박혁권에 불만 "갈수록 순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24 23: 23

박선영이 스킨십 부재에 불만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임신 소동을 벌이는 라연과 천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연은 앞집 여자에게 갈 꽃이 자신에게 잘못 오자 천일이 보낸 줄 알고 좋아한다. 
라연은 천일에게 "오늘을 기념하자"는 문자를 보내고, 천일은 무슨 일일까 고민하다 라연이 둘째를 가진 건가 의심한다.

천일은 둘째 가졌냐며 말한다. 라연은 화를 내며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라며 말한다. 라연은 스킨십이 없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결혼하고 갈수록 순결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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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인가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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