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용품박람회 FIBO2017, 저스트핏코리아 EMS트레이닝 호평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4.25 07: 21

 운동용품박람회 FIBO2017이 독일 퀸른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40여개국 700여개의 운동용품 업체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FIBO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포츠 관련 용품 박람회로 유명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분야는 EMS 트레이닝 관련 시스템 용품과 교육 분야였다. EMS트레이닝은 유럽에서 이미 10년 이상의 검증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첨단 운동 기법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EMS트레이닝 시스템 기업 중 중 가장 높은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저스트핏이었다.
헝가리 저스트핏 본사와 저스트핏코리아는 이례적으로 이번 행사에 공동 참여,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2016년에만 500대 이상의 안정적 판매고를 올린 저스트핏 제품군의 성공사례와 트레이닝 기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4월6일부터 4월9일까지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저스트핏코리아는 30여개국 유통 딜러들에게 세일즈 기법 및 효율적 트레이닝 교육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MS 트레이닝과 장비 시스템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는 유럽 현지의 딜러들에게 역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수출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저스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는 “이 날 행사는 저스트핏코리아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성공 사례와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역수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명실상부 전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용품 박람회에서 저스트핏코리아만의 독자적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저주파자극을 통해 단시간 운동효과를 극대화 하는 EMS 트레이닝 장비 유통과 교육프로그램 등 EMS운동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2016년 국내 EMS 시스템 시장에서 150대 이상의 최대 판매 실적을 올리며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저스티핏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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