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JTBC 송민교·강지영·조수애 아나, 3人3色 카리스마 폭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5 09: 16

송민교, 강지영,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여배우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송민교, 강지영, 조수애 아나운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일 세상사와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던 이들은 엘르를 통해 오로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냈다.
방송 스테이지보다 화보 촬영장이 더 떨린다면서 긴장을 표하던 세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부드러운 미소와 단단한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드러내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선 카메라 뒤에 감춰왔던 자신들의 이야기 역시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난해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전하는 면접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아나운서가 하기엔 파격적일까 봐 참고 있는 것은 딱히 없다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당당한 가치관, 장수생들의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는 송민교 아나운서의 소회까지, JTBC를 이끄는 아나운서들의 솔직 담백한 스토리는 엘르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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