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홍현희, 김영희가 조윤희와의 전화 연결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2회에서는 오나미, 김영희,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현희는 절친 조윤희와 이동건 커플의 열애를 예측하고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함께 라디오를 하던 도중 촉이 와서 '연애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니라고 하더니 다음날 기사가 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어진 토크에서 조윤희는 전화 연결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조윤희는 "이동건의 외조에 감동받은 적이 언제냐"는 MC들의 질문에 "매일"이라고 답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뒤이은 토크에서도 조윤희는 이동건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솔로 MC와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 nahe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