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한동근 측 "5월 5일 첫 정규 발표..라이머 프로듀싱"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5 10: 42

 가수 한동근이 오는 5월 5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한동근이 오는 5월 5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며 "라이머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한동근의 자작곡이 반 이상 수록된다. 지난 해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의 작곡가 제피가 쓴 곡으로 낙점됐다. 

한동근은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데뷔,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터트린 이후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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