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육성재 측 "'알게뭐야' 최종 고사, 차기작 고심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5 11: 28

"고사했습니다"
비투비 육성재가 아직 tvN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고르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육성재가 드라마 '알게 뭐야'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안 하기로 했다.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육성재가 제안 받은 '알게 뭐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김원준이 우연한 기회에 잡지 모델이 돼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뮤직 드라마다. 
지난 1월 '도깨비'에서 유덕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육성재는 이후 본업인 비투비 활동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났다. 
하지만 아직 배우로서 차기작은 결정하지 못한 상황. 관계자는 "'도깨비' 이후 여러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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