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애처가 박명수 "되도록 아내 편 들어주세요"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5 11: 31

'라디오쇼' 박명수가 아내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가 차를 핑크색 물품들로 채워 넣어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듣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걸 놔두는 게 낫지 바꾸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되도록이면 와이프 편을 들어주는 게 집안 분위기상 좋을 것 같다"고 설명한 뒤 "핑크가 계속 보면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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