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강승윤 "'하이킥3' 때 윤유선 정말 감사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5 13: 18

위너 강승윤이 과거 출연했던 시트콤 '하이킥3'를 떠올렸다. 
강승윤은 25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이킥3'에 함께 출연했던 이종석, 크리스탈과 아직도 연락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자주 연락은 못 하지만 윤유선 선배님은 당시에 정말 감사했다. 명절에 신인이라 고향에 못 내려갔는데 떡국 먹으러 오라고 하셨다. 택시비가 없어서 못갔지만 많이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강승윤은 위너로 데뷔하기 전 '하이킥3-짧은 다리의 습격'에서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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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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