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고마워”...‘임신’ 박하선 향한 류수영의 고백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4.25 14: 09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된 가운데, 류수영이 아내를 향한 달콤한 고백을 했다.
25일 오후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네잎클로버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하선-류수영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하선씨는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에 있다”며 “박하선씨는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에 골인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류수영 인스타그램,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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