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물 들어올 때 노 젓자"…'K팝6' 잇따른 데뷔낭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5 14: 20

'K팝스타6' 출연진들이 잇따른 데뷔 낭보를 울리고 있다. 과연 이들이 프로그램 후광을 입어 데뷔곡에서도 호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지난 4월 9일 종영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를 끝으로, 연이어 신보 발매가 이어진다. 
퀸즈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소희는 5월 데뷔를 알린다. 소속사에서 준비 중인 걸그룹 데뷔에 앞서 일단 솔로곡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는 속내다. 다음주께 뮤직비디오 촬영이 예정돼 있다. 

퀸즈의 또 다른 멤버 크리샤 츄 역시 5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K팝스타6' 이전부터 준비 중이었던 솔로 앨범을 방송 이후 5월 공개할 예정이다. 
'K팝스타6'를 통해 제 실력을 다시 입증받았던 샤넌 역시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준비한다. 현재 활동 중인 다이아, 또 다음 타자인 티아라 이후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전민주와 마은진은 각각 걸그룹 데뷔 및 신멤버 합류를 이어간다. 전민주는 최근 이수현 김은비가 소속된 HYWY걸즈(가칭)에 합류해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마은진은 지난 2015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플레이백 신멤버로 합류해 새 활동을 준비 중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SBS, 코리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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