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동건종합건설(주)과 후원협약 체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4.25 14: 36

 대전 시티즌이 지난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전, 동건종합건설(주)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91년 설립된 동건종합건설은 ‘좋은 집을 짓겠다’는 이흥재 대표의 일념 아래 주택건설사업에 매진해 온 대전의 대표 건설업체다. ‘참좋은아파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지역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살기 좋은 임대아파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사랑의 연탄 기부, 기초수급자 영유아 용품 지원, 효문화마을 CCTV설치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전 윤정섭대표는 "동건종합건설의 후원에 감사하다.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대표는 “대전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이 올해 더욱 더 좋은 성적을 이뤄 축구특별시로 복귀하길 기대한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대전 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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