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가 데뷔하는 11인 외에도 추후 콘서트에 투입될 인원들을 추가로 선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공연을 좀 더 다채롭게 꾸미고자 고안 된 사항이다.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101’은 국민 프로듀서의 손에 의해 탄생할 11인의 데뷔 멤버 외에 콘서트 무대에 함께할 인원들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데뷔해 활동을 펼치는 11인의 멤버들과는 달리, 이들은 방송활동이 아닌 콘서트 활동에 유동적으로 투입돼 현장에서 국민프로듀서들을 만나게 될 전망.
아직 인원이나 선발이나 활동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연습생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와 이를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OSEN에 “해당 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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