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언제봐도 좋아” 민효린, 심은경 응원...여전한 ‘써니’ 우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25 15: 29

민효린이 영화 ‘써니’ 팀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민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봐도 좋아 #써니#미란언니은경이응원하러 #특별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써니’에서 수지 역을 맡았던 민효린이 장미 역의 김민영과 복희 역의 김보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심은경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6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민효린은 최근 비, 강소라, 박진주 등과 함께 영화 ‘엄복동’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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