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대립군' 이정재 "여진구, 항상 미남..20살 넘고 만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5 16: 13

 '원조 잘생김'의 배우 이정재가 여진구에 대해 미남이라고 칭찬했다.
2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이정재X여진구X김무열 V라이브'에서는 서로의 잘생김을 칭찬하는 세 배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여진구는 '자신이 미남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을 받고 이정재와 김무열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항상이라고 대답해도 무관할 것"이라며 "20대가 넘어가면서 어떤 성인연기자의 모습이 만개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멋있다"고 답했다.
여진구는 "선배님들도 항상 멋있으시고 훈훈하시다"고 화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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