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혁오, 데뷔 2년만에 첫 음방 출연..'엠카' 뜬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25 16: 28

밴드 혁오가 음악순위프로그램에도 뜬다. 초호화 특별세트에서 밴드연주도 라이브로 들려주는 것.
25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혁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혁오는 그동안 음악방송 활동은 특별히 하지 않았던 그룹. 이번에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보다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지난 24일 첫 정규앨범 '23'을 발매한 혁오는 그야말로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혁오는 음악순위프로그램 출연까지 결정, 팬들과 적극적으로 만나며 컴백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혁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혁오를 위해 초호화세트가 준비된 것은 물론 밴드연주도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많은 가수들이 단시간에 출연하는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 밴드 라이브연주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 혁오가 평단과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특별한 무대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혁오 역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오는 2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두루두루AM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