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김청하 "과거 이상형? 편하게 먹을 수 있는 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5 20: 37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청하가 과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김청하는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월화수목금토마토치킨'에서 토마토치킨을 먹으며 '먹방'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청하는 쑥스러운 듯 웃더니 "연애하는 친구들한테 '넌 어떻게 그렇게 남자친구 앞에서 음식을 먹니?'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전 못 그런다. 그래본 적이 없다. 오죽하면 옛날 이상형이 '내가 뭘 먹었을 때 편한 사람' 이었을까. 그런데 여러분 앞에서 공개적으로 치킨을 먹다니 진짜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nahee@osen.co.kr
[사진] '월화수목금토마토치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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