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민우x앤디, MT서 혜성x동완 '깜짝 생일파티'..역시 신화 의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5 20: 36

"신화 우정이 이 정도"
신화 민우와 앤디가 MT에서 멤버들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25일 전파를 탄 네이버 V플러스 '신화 만 18세' 6회에서는 신화의 1박 2일 마지막 날 아침 이야기가 담겼다. 전날 늦게까지 신화 멤버들은 신 나게 놀고 아침에 늦잠을 잤다. 

하지만 민우와 앤디는 달랐다. 두 사람은 오전 7시에 읍내에 가서 장을 봐왔다. 촬영날이 지난해 11월 18일이었는데 11월에 생일을 맞은 동완과 혜성을 위해 생일상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앤디는 짜투리 음식 재료를 갖고 김치찌개를 끓였고 민우는 미역국과 밥을 준비했다. 아침에 탁구 대결을 벌이고 밥상 앞에 앉은 신화 멤버들은 남몰래 요리를 준비한 두 멤버에게 고마워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신화 만 18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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