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점'으로 기억해달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5 20: 51

배우 신세휘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신세휘는 25일 방송된 SBS Plus '스타그램 시즌2'(이하 스타그램)에서 "그다지 관리를 하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습관에서 그런 노하우들이 있더라"며 자신만의 피부 케어 팁을 공개했다.
이어 민낯으로 등장한 신세휘는 먼저 버블 클렌저를 소개하며 "생크림같이 부드러운 느낌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아기 피부 다루듯이 해야 한다. 어푸어푸도 안 좋아 흐르는 물로 씻는다"고 설명했다.

이후 신세휘는 화장대로 이동해 "전 올 인 원 앰플을 사용한다. 탄탄한 제형으로, 젤리가 얹어진 느낌이다. 가끔 트러블이 생기면 스팟 크림을 바른다"고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특히 그는 앰플을 바르던 도중 코에 있는 점을 가리키며 "커가면서 점으로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 '신세휘 점'으로 기억해달라"고 당부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세휘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한효주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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