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퀸즈 "'K팝스타6'서 가장 어려웠던 것? 다이어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5 21: 39

'한밤' 퀸즈(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가 'K팝스타6'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퀸즈는 25일 방송된 SBS 예능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가진 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K팝스타6'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다이어트"라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퀸즈는 이어 "아점(아침과 점심)을 먹은 뒤 저녁은 샐러드를 먹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퀸즈는 "준우승인데 혜택이 없어 섭섭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엄청난 경험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크리샤츄가 "안마 의자는 받고 싶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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