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이유리, 정신병동 미친女로 특별 출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4.25 22: 12

'완벽한 아내' 배우 이유리가 정신병동의 미친 여자로 다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심재복(고소영 분)은 정신병동에 납치됐다. 옆 침대의 환자는 "연미정은 내가 스토커할 때만 쓰는 이름이야"라고 말했다. 
심재복은 "스토커? 이 애도 은희같은 애야?"라고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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