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김갑수, 김홍파 살해 현장 화재로 덮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25 22: 18

 김갑수가 김홍파 살해 현장을 화재로 덮었다.
25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유택을 죽인 일환이 태곤을 시켜 현장을 수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주는 일환이 서둘러 떠나고 사무실에 들어왔다가 죽은 유택을 발견한다.
그때 정일이 유택에게 전화를 걸고, 영주는 전화를 받으려다 수습을 위해 들어온 태곤에게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영주가 일어났을 때는 유택 시신이 사라진 직후. 영주는 동준에게 사실을 이야기하고 사무실에 검식을 가려고 한다. 그때 뉴스에서 그 건물에 화재가 났다는 방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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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귓속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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