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이현우, 조이 잠들 때까지 '로맨틱 통화'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5 23: 22

'그거너사' 이현우가 불안해하는 조이를 달래줬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 12회에서는 무대를 앞둔 윤소림(조이 분)을 격려하는 강한결(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림은 잠들기 전 강한결에게 전화를 걸어 "저 잘할 수 있을까요? 요즘 계속 잠을 설치거든요. 사람들이 계속 욕하는 꿈만 꾸고"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강한결은 "너 무조건 잘해. 내가 장담할게. 약속했지? 내 말만 듣고 내 말만 믿겠다고"라며 격려했고, 윤소림이 잠들 때까지 이야기해주는 달달한 면모를 보였다. / nahee@osen.co.kr
[사진] '그거너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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