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앤 해서웨이 닮은꼴 미국 학생 출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4.25 23: 25

'하숙집 딸들'에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 닮은꼴 학생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 멤버들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을 방문했다. 이수근은 "타지에서 느끼는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주러왔다"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장위안, 샘 오취리,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수근은 한국어학당 학생들 중 미국에서 온 안나에게 앤 해서웨이를 닮았다고 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온 안나입니다. 저는 1년 동안 전주에서 영어를 가르쳤는데 이제 서울로 와서 지금 한국어 배우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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