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9일 대구 SK전 대구의사회의 날 행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26 08: 17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대구 의사회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대구 의사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회원 및 가족 1500명이 단체 관람하며 대구지역 다문화 가정 어린이 233명을 초대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중 쌍둥이인 류이조와 류이현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그리고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앞 광장에서 의사회 임원들과 보건소 진료의사 등이 함께하는 건강상담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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