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9일 배우 김유미-30일 가수 나비 시구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7.04.26 15: 13

  kt wiz 4월 마지막 주말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서 다양한 행사와 연예인 초청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29일에는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탤런트 겸 배우 김유미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김유미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이효리 역을 맡고 있다.
30일에는 가수 나비가 시구를 한다. 2017년 신곡 ‘전화해요’ 앨범 발표와 함께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나비는 시구 전 애국가도 제창한다.
또한 이날 경기 전 오후 1시부터 야구팬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케이티 위즈 파크 내 위즈샵 앞에서 kt 선수단 팬 사인회도 개최된다.
한편, 홈경기 첫 날인 28일에는 원불교 101주년을 맞이해 원불교 수원교당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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