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스크럭스, 정대현 상대 연타석 홈런…시즌 7·8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4.26 19: 14

NC 재비어 스크럭스(30)가 연타석 홈런으로 홈런 단독 2위에 올랐다.
스크럭스는 1회 첫 타석서 솔로홈런으로 시즌 7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3-1로 앞선 3회 1사 1루에 들어선 두 번째 타석, 스크럭스는 정대현의 2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8호. KBO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이었다.

NC는 스크럭스의 홈런을 앞세워 5-1로 앞서고 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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