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돌뉴스' 정성호부터 배칠수까지, DH 성대모사 '폭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6 23: 20

 개그맨 안윤상, 배칠수, 정성호, 성우 최정호가 '캐리돌뉴스'에서 전전대통령 DH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캐리돌뉴스'에서는 '히든싱어'를 패러디한 '히든보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진짜 DH를 맞혀야 했다.
이날 전현무 인형의 진행으로 1번부터 5번까지 DH 성대모사가 시작됐다. 1라운드 결과 성우 최정호와 개그맨 정성호가 떨어졌다.

최정호는 "2주째 떨어졌다. 뉴스 진행은 잘하는데 성대모사는 못한다"고, 정성호는 "본인은 29만 원밖에 없기 때문에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2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은 원조 DH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캐리돌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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